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포럼
The Opening of Fate
📔 PD의 개발일지 : 1.5주년 준비 상세 - 전야제2024.11.15 12:007145
마도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블랙클로버 모바일 PD 김재철입니다.
먼저, 다가오는 1.5주년을 맞이하여 저희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사랑해주신
마도사 여러분들에게 모든 구성원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PD의 개발일지에서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1.5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하고 있는 일부 내용과 향후 개발 방향성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5주년 - 메인 이벤트]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1.5주년을 앞두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1.5주년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1.5주년 메인 이벤트인 “지키고 싶은 약속”의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 스테이지는 세크레가 르미엘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진행됩니다.
자신 혼자서는 르미엘과의 약속을 지킬 수 없다 판단하며 훈련 중인 검은 폭우 단원들에게 눈을 돌리게 되고,
그러던 중 세크레는 르미엘이 자신에게 해 주었던 말을 떠올리고 아스타와 르미엘이 겹쳐 보이며 세크레는 깜짝 놀라고 맙니다.
"…뭐, 왕자님만큼 믿음직스럽진 않지만 저들과 함께라면 이상적인 세계를 함께 만들 수 있을지도…"
다가올 1.5주년 메인 이벤트 "지키고 싶은 약속"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1.5주년 - 신규 마도사]
마신에 의해 위기에 빠진 클로버 왕국을 지켜낸 《초대 마법제》르미엘이
1.5주년을 맞이하여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등장합니다.
《초대 마법제》르미엘은 화합 속성의 어태커 클래스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1.5주년 기간 중 접속 및 이벤트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 마도사님들께서 초대 마법제를 획득하실 수 있도록
특별하게 준비하였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5주년 - 마도사 메모리]
신규 아이템 “마도사 메모리”가 업데이트 예정인데요,
마도사 메모리는, 마도사 피스의 조각 단위의 재화 아이템이며, 일정 수량 수집 시
“마도사 메모리 교환소”를 통하여 해당하는 마도사의 피스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마도사 메모리는 PVE 콘텐츠 특화 마도사로 선정하였으며,
각성에 어려움을 겪으셨던 부분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마도사 메모리 피스의 획득처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를 통해 상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주년 - 신규 토벌전]
많은 마도사님들께서 출시를 기다리시던 신규 토벌전 보스가
12월 18일 업데이트 시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신규 토벌전 보스인 세파로비스는, 세파로비스와의 전투를 클리어하여 획득할 수 있는
전용 토벌 코인을 사용하여 교환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환소에서는 “장신구 육성”에 특화된 아이템들을 획득하실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새롭게 세파로비스가 추가되어, 앞으로는 총 3개 보스의 토벌전이
<세파로비스> - <플레키드나> - <베텔기가스>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5주년 - 편의성 개선]
이전, [PD의 개발일지 : 개발 진행 상황 공유]에서 자동 낚시 시스템 추가와
월드 상점 개선이 진행 예정임을 사전에 공유해 드렸었는데요,
먼저, 기존에 불편함을 야기하던 월드 상점의 경우, 각 월드마다 개별 구매하던 방식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빠르고 편하게 일괄 구매하실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자동 낚시의 경우 자동 탐색 시스템과 같은 형태로 개발 중
추가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마도사님들의 불편함을 정확하게 해소할 수 있는 개선 결과물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예정되었던 S19 업데이트에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마도사님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개선 작업이 진행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마도사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1.5주년을 포함한 이후 업데이트 개발에도 진심을 담아 노력하겠습니다.
안내드린 내용들 외에도 게임 내외로 다채로운 1.5주년 기념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1.5주년을 앞두고, 블랙클로버 모바일 구성원 모두를 대신하여 마도사님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김재철 드림